전연령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 온택트 송파구장애인축제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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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0일 진행된 ‘2021 송파구장애인축제’는 온택트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날 축제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의지를 고취하고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대하고자 진행된 것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2021 송파구장애인축제는 오프라인(42명)과 온라인을 포함한 약 1,000여명이 참여하여 송파구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송파구 정신장애인 지역생활도전 수기공모전 수상작 발표(최우수상: 정해미)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립을 통해 사회와 조화롭게, 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목표이며, 정신장애인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즐겁고 활기찬 송파구가 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세계최초 시각장애인 마림비스트 전경호의 축하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이들에게 마음의 울림이 되었습니다.
2부 순서로는 김창옥대표의 초청 강연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진숙 관장은 “이번 송파구장애인축제가 송파구 장애인과 지역주민에게 따뜻함으로 느껴지길 바라고, 서로가 서로의 이웃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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