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애인식개선 스토리북<같이 삽시다> 발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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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네 번째 이야기!
장애인식개선 스토리북 <같이 삽시다> 제작 기념 발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식개선 스토리북 <같이 삽시다>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송파구청이 주관하는 민간사회복지기관 복지서비스 공모사업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스토리북은 서울경기 지역 장애인복지관, 송파강동 지역 학교 및 도서관,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 모두 201곳에 배포되었습니다.
송파구방이복지관에서는 2018년부터 매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책자를 한권씩 제작해왔는데요. <내 친구 축복이(2018)>, <우리동네 이웃사촌(2019)>, <후아유(2020)>, 올해 제작한 <같이 삽시다>까지 총 네권입니다.
12월 4일, 장애인식개선 스토리북 제작 발간회는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해 스토리북 원고를 제공한 참여자 4명과 직원 3명이 모여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송파구방이복지관 김진숙 관장님의 기념사로 시작하여, 참여자 네 분께 감사장을 전달하였으며 사업 담당자가 스토리북 제작 과정과 함께 스토리북 소감공모전에 접수된 소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간회에 참석해주신 참여자분들이 각자의 소감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앞으로 우리나라의 장애인에 대한 치료가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더욱 나아지고 바라보는 시각이 편안해졌으면 합니다.”
“스토리북에 참여하면서 과거와 현재의 나를 돌이켜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자리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제 역할을 다하고 싶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되었지만, 스토리북 발간을 함께 축하하고 소감을 나누며 서로 행복하고 감동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송파구방이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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