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偕-기념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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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을 위한 생일잔치를 해준다니 감동스러웠어요" 자식들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아오면서 자신의 생일은 잊고 지낸 고00(77세/여)어르신은 난생처음 생일상을 받고 기뻐하셨습니다. 어르신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작은 일이 누군가에게는 큰 감동과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는 사실이 기분좋은 두근거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는 60세 이상의 저소득 독거 및 재가 장애인의 소외감 해소와 심리적 지지를 위하여 기념일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날의 뭉클한 마음을 잊지 않고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일 시 : 2011.04.16 * 대 상 자 : 고00(여/77세) * 후원업체 : 한스케익, 한양갈비탕 * 문 의 : 3432-0477(211) 김지희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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